이호준, NC 코치로 새 출발…일본서 지도자 연수 예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호준이 NC 다이노스와 코치 계약을 맺고 일본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납니다. 오는 3월 1일부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는 이호준은 연수를 마치고 코치직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호준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서 2000년 SK 와이번스로 팀을 옮겨 중심 타자로 활약하면서 3차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민중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JTBC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자유게시판
2018. 1. 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