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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설문조사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6.3%

민주당 56.3%···한국당 17.7%

바른미래 6.0%·정의 4.6%·평화 2.5%

서울경제



국민 10명 중 8명은 ‘국회의원들이 국회 파행에 책임지고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국회 파행과 관련해 ‘무노동 무원칙을 적용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응답은 81.3%로 나타났다.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세비는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13.2%였다.

지지정당 지지층별로 보면 정의당(92.6%), 더불어민주당(84.0%), 자유한국당(72.7%), 바른미래당(68.3%) 순으로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세비 반납 찬성 의견이 40대(90.6%), 20대(90.4%), 30대(80.5%), 50대(80.1%), 60대 이상(69.0%) 순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70%대 중반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8~11일 전국 성인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76.3%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1.1%포인트(p) 내린 수치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1.8%p 오른 17.7%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남북정상회담 효과에 따른 1주일 전의 급등세 직후 소폭 조정 양상 보이며 3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췄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72.2%·9.5%p↓), 대구·경북(59.9%·3.5%p↓)에서 하락했고, 광주·전라(92.4%·4.3%p↑)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2.4%p 올라 56.3%로 1위를 지켰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하며 19대 대선 직후(2017년 5월 4주차 56.7%)의 지지율에 근접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주중 집계(8~9일)에서 56.9%를 기록해 2008년 1월 리얼미터 일간 정례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0.2%p 하락해 17.7%였다. 바른미래당은 6.0%로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은 1.7% ...'">>.......>>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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